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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드라마 [Drama]

[리뷰 (Review) / 드라마 (Drama)] 아메리칸 갓(American Gods) 시즌 1 리뷰

by nexdoorROS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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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스입니다.

또다시 드리마 리뷰로 찾아뵙습니다.


 

여러분들은 신(GOD)을 믿으시나요?

 

 

신,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니고 자연계를 지배하며, 인류에게 화복(禍福)을 내린다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초월적인 존재로 여러 종교에서 신앙의 대상이 되는 성스러운 실재(實在)입니다.

 

 

신들은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니며, 자연을 지배합니다.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서 어떤 종교든 신들은 무차별하게 있는건 아니며, 각기 제나름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서

그야말로 다종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신, 무슬림신, 북유럽신, 불교신, 켈트, 크툴루 등등 많은 신들이 있죠.

 

 

신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오늘의 리뷰는 신과 관련된 드라마입니다.

 

신들은 정말 다양하며 어느 신이든 제각각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들과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는 매년 나오고 있죠.

신들을 주제로 한 영화

 

이 드라마 또한 그렇습니다.

바로 미드 - 아메리칸 갓 (American God)입니다.


우선적으로 말씀을드리고 가자면 이 드라마는 19세 드라마입니다.

 

선정적인 영상에, 나체의 여신이 나오기도 하며, 피가 튀고, 몸이 갈라지고, 뜯기는 영상도 포함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선정성뿐만 아니라, 잔인하기도 합니다.

 

 

시놉시스에 대해 말해봅시다.

 

닐 게이먼의 신들의 전쟁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줄거리가 아주 심플합니다.

 

작가 닐 게이먼

 

아메리칸 갓의 원작 '신들의 전쟁'

 

고대의 신들과 현재의 신들이 전쟁을 하는 이야기예요.

 

 

고대의 신들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점점 힘을 잃어가며,

 

 

 

현재의 신들은 기술이나, 문화의 발달로 점점 힘을 키우게 되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진형이 세계를 지배할 건지에 대하여 싸우는 내용이죠.

 

 

 

'전쟁의 시작이다-'

 

 

 

 

솔직히 드라마 자체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즌 1과 시즌2가 끝이 났습니다.

 

 

 

 

 

그 중 저는 '시즌 1'에 대해서만 먼저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시즌 2의 내용을 담지 않고, 단순히 시즌 1에 대해서만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즌 1 기준으로, 주인공이 뭐하는 인물인지 모르겠어요.

 

 

 

 

 

 

넌 도대체 무엇을 하는 인물인고??

 

그냥 아저씨 따라다니면서 친구들 만나러 다니는거 구경하는게 다입니다.

 

네, 당신이 아시는 '그 분'이요

뭔가 힘이 있는거는 같아요. 잠재력도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뭔가를 보여주는게 없습니다.

 

 

그에 비해 와이프는 장난아닙니다.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요보비치 저리가라예요.

 

 

자, 기본적으로 불사 패시브 가져가시구요

 

 

이게 바로 딱밤이다. 짜슥아.

 

근데 중요한건 얘네가 뭔 역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멍때리고 보기에는 좋은데, 내용을 따라 갈 수는 없다 이겁니다.

 

 

 

 

제 심정이 이래요

 

도대체 주인공의 역활은 뭐고, 와이프는 왜 저렇게 되야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시즌 2에 와서야 이제 조금씩 무언가를 알아가는 느낌인데...참...

 

제 마음과 같은 날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전체적인 드라마의 컨셉도 좋고, 각각 캐릭터들의 구축도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신들의 모습은 시즌 2에서나 나온답니다.

 

 

스토리의 흐름이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시즌 1의 마지막에 신들간에 전쟁이 선포된 것을 볼 때,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심심한 날들, 아메리칸 갓과 뜨거운 액션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렇게 오늘도 한편의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면서, 여기에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오늘보다는 조금 더 발전한, 조금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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